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술소년 꼬망 (문단 편집) == 작품 소개 == 전반에는 무협물이나 배틀물 같은 전개를 보이지만,[* 가끔 배틀 에피가 나오지만 알맹이는 개그.] 사실은 처음부터 끝까지 코믹물이다. 팡팡의 초창기부터 말기까지 꾸준히 연재된 작품이며 이 잡지에서 가장 사랑받은 만화라고 할수있다. 단 연재가 지나치게 길어지다 보니까 한번 사용한 소재를 다시 사용하기도 하지만 그때마다 펑 터뜨릴수 있다는게 이 만화의 장점이다.[* 다만 극 후반에는 정말로 소재가 다 떨어졌는지 매 에피소드가 거의 다 우리 고전 패러디였다.] 주인공 [[꼬망]]과 그의 스승 [[물불도사]], 그외 [[닌자링]], [[메카닌]]등의 캐릭터들이 괴상한 일에 말려드는게 주된 패턴. 그러다가 [[염라대왕]]의 조카 [[콩자]]가 등장하며 모두 수난을 당한다. 주인공은 꼬망이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점점 그 정도가 옅어진다. 전반에는 엉뚱한 천재라는 기믹이었는데 왠지 후반으로 갈수록 조금씩 똑똑해지기 시작하더니 결국 그나마 등장 인물 중에서 가장 상식이 있는 인물로 변했다. --그와 동시에 캐릭터성도 옅어져서 동화 패러디물에서는 행인 1이 되었..-- 그래도 일단은 꼬망도 신선과이고 콩자는 '''선녀'''다.(…) 일단은 신선계가 고향이니까... 주 독자층은 십대 전반의 초등학생이나 중학생이었을텐데도 의외로 수위가 높았다. [[꿀빵이]]('''돼지다''')가 선녀의 [[슴가]]를 쪽쪽(…)하는 묘사라든가, 닌자링의 오줌발이 비범하자 물불도사와 수련생들이 순간 열등감을 느낀다던가… 꼬망이 [[스카톨로지|콩자의 X을 먹는 장면]]이 있다던가 등.[* 사실 무술대회에 나가기 전 콩자가 '너희들은 기가 너무 약해'라고 하면서 자신의 기를 나눠주겠다고 했는데 그 기가 나오는 곳이 하필 [[항문|그 곳]](...)이었고, 모양과 냄새도 완벽한 [[똥|그 거]]였었다(...). 덕분에 그걸 마시고 난 뒤 꼬망은 트림할 때마다 입에서 그 냄새가 나서 괴로웠다고 한다.] 심지어 전투 도중 캐릭터들이 급소를 발로 차는 직접적인 묘사도 자주 나왔다. 이 만화의 전성기는 대략 16권부터 26권 정도. 이 시기의 작화가 가장 좋을 뿐더러 작가의 개그 센스와 포텐셜이 미칠듯이 터졌다. 특히 19권에서 어리버리한 킬러와 벌이는 개그 에피소드는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 팡팡의 창간과 동시에 시작된 이 만화는 2006년 말에 팡팡이 폐간되어 [[연중]]되었다. [[지못미]]. 마지막 페이지에서 '그동안 무술소년 꼬망을 사랑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라고 썼기에 일단 완결은 완결. 이 때문에 초창기 시절부터 팡팡을 읽어온 ~~올드비들~~독자들은 10년넘게 읽어온 작품이 제대로 된 완결도 아니고 패러디로 얼렁뚱땅 끝난 것에 굉장히 아쉬워하기도 했다.[* 팡팡이 폐간되었다고 작품들이 연중 된 건 아니다. 잡지를 옮기거나 아니면 연재 없이 출간만 되는 형식으로 이어나간 만화들이 있었으니 인기 작품이었던 꼬망 역시도 작가가 의사가 있었다면 더 진행되었을 것이다.] 그밖에도 [[바람의 나라]]를 패러디한 바람의 마을[* 닌자링이 속삭임 팔찌(바람의 나라 도적전용 팔찌)를 끼는 게 깨알같이 나온다. 대항해 시대도 같이 나왔지만 페이지 끝에 나오고 끝.]이 나왔고 [[스타크래프트]] 비슷한 게 나온 적도 있는데 커맨드 센터를 타고(...) 다니는 캐릭터는 영락없는 쌈장 [[이기석]]이었다. [[제4의 벽]]을 깨는 요소가 자주 등장했다. 등장인물들이 뭔가 마음에 안들면 작가에게 가서 따지는 일이 잦고 [[평강공주]]를 패러디한 편에서는 아예 작가가 직접 주인공과 히로인을 정해줬다. 등장인물 대부분이 만화 속 캐릭터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어서 이걸 가지고 개그 소재로 쓰기도 한다.[* 청비, 흑비, 적비라는 도깨비 3명이 길을 가로막았을 때 꼬망이 흑비 빼고는 무슨무슨 [[스크린톤]]비라고 깠고 마법학교에 입학한 에피소드에서는 어둠 마법이라고 해서 뭔가 대단한 건 줄 알았는데 배경을 검게 칠하는 것이었다.] 거기다 팡팡의 주 독자층이던 어린 아이들이 작가의 이름을 기억하는 건 그리 쉬운 일이 아닌데, 작중에서 작가 이름이 뭐냐는 퀴즈가 나올 때 이걸 엉뚱하게 밥상이니 뭐니 하면서 개그로 승화시키다가 결국 작가가 직접 4의 벽을 깨고 작품에 등장하는 걸로 작가 이름을 각인 시키는 기발한 방법을 쓰기도 했다. 해당 세계관에서 ‘곡소리병원’ 이라는 병원이 등장하는데 등장인물들이 부상을 당하면 입원을 하는 병원이다. 사망 직전까지 가도 살려내는 병원으로 등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